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8일 "쿠쿠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렌탈 사업부가 비용 요인을 극복하고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가전은 내수 매출 역신장이 아쉬웠지만 경기 부진 영향이 불가피했다"며 "중국 등 수출 호조를 통해 일부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이익 성장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메르스와 렌탈자산폐기손실이라는 기저효과가 존재하는 가운데 가전 사업부는 신모델 효과가 뒷받침되고 렌탈 사업부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말레이시아 법인 고성장세로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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