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PvE ‘길드 모험’ 오픈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각성 영웅’ 2종 이미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해외 타깃 게임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PvE인 ‘길드 모험’과 ‘각성 영웅’ 2종을 공개한다. ‘길드 모험’은 길드의 구성원들이 특정 시간에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대규모 보스 레이드로 길드 내 유저들의 기여도(데미지)가 실시간으로 갱신되어 길드 구성원들의 플레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새로운 ‘각성 영웅’ 2종 말괄량이 발명 공주 ’롤로(궁수)’, 정령의 주인 ’칼카스(사제)’의 추가로 유저들의 관심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에 서비스 중인 판타지 모험 RPG로 출시 15개월 새 해외 팬들을 다수 확보, 롱런 중이다. 최근 파나마 구글 플레이 RPG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중남미, 동남아 지역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출중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표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