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백성현이 닥터스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마지막촬영 #핑글랜드 부럽죠?? 갖고싶죠???!! 제꺼에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성현은 '닥터스' 주연배우 4인방인 박신혜 김래원 윤균상 이성경의 사인이 들어간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백성현은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 피영국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극중 피영국은 진서우(이성경)를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오늘(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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