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ING생명 고객 서비스 제도인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 사장은 청년 CEO 고객 5명을 만나 ING생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듣고, CEO로서 서로의 고민과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매 분기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관고객, 5월에는 가족고객을 방문해 다양한 고객층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이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방문해 다시 한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년, 2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 재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ING생명은 2014년 11월 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이후 약 43만 명의 고객을 재 방문해 보장 내용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니터링 결과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은 93%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 사장은 “고객스마일 프로그램과 영업활동관리 모델 아이탐(i-TOM)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대로 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