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내달 20~21일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교육’ 참가자 15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나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이다.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 내용은 △성공창업전략 △상권입지분석 △기초노무 △창업기초세무 △소점포 마케팅전략 △SNS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전액 무료이며 이수자에게는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고,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하면되는데,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통해 총 3501명의 수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2981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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