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합의각서(MOA) 만료에도 불구하고 토지가격에 대한 접점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검단스마트시티 예상 조감도[1]
인천시는 LH공사 등이 추진하고 있는 검단 새빛도시 일정 등을 고려하여 협상을 오래 끌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두바이 스마트시티社는 금년 1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으며, 두바이측이 제출한 마스터플랜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