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 DAY6가 태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DAY6는 20일 태국 방콕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DAY6 라이브 콘서트 드림 인 방콕'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DAY6 는 커버곡과 미발표곡을 포함한 30여 곡을 3시간 동안 열창했다. 댄스·팝·록·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감각에 태국 팬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현장 관계자는 "멤버들이 태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스탬프의 '만콩뻰쾅락(그것은 사랑입니다'를 가창하자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DAY6는 지난 4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이드림'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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