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무한상사' 본편 아닌 메이킹 편에도 기대 만발…토요 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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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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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MBC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 메이킹’ 편이 토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8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 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주 13.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로 토요일 예능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서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부부와 멤버들의 개별 미팅, 대본 리딩 현장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본편 아닌 메이킹 영상 공개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2016 무한상사’를 빛내준 특별출연 배우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예고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예상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경쟁작 KBS2 ‘불후의 명곡’은 7.6%,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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