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9일 군인공제회는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15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2015년 2월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반기 1회),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활동(분기 1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관련기사 군인공제회, LH 주택개발리츠에 펀드·리츠 투자 #군인공제회 #나눔 #봉사활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