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 실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9일 군인공제회는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15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2015년 2월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반기 1회),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활동(분기 1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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