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017 수시 64%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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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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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서 전체 인원 71%인 3419명 모집

[중앙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앙대는 2017학년도 신입생 총 모집인원 4830명 중 71%에 해당하는 3419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19일부터 21일이다.

중앙대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 논술전형, 실기전형 위주로 간소화했다.

학생부 내신만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은 13%,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탐구형이 각각 18%씩, 고른기회전형이 14%를 차지하는 등 학생부위주전형의 선발비율이 64%에 달한다.

논술전형의 선발 인원은 예전에 비해 줄어든 편이지만, 여전히 단일 전형으로는 가장 많은 26%다.

10%는 예체능계열 학생들을 선발하는 실기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1722명에 달한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고른기회’로 나눠 진행한다.

‘다빈치형인재’와 ‘고른기회’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 30%로, ‘탐구형인재’는 서류 100%로 면접 없이 선발한다.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중앙대]


대학별 자율 문항인 자기소개서 4번 문항은 주요대학간 공동연구를 통해 마련한 공통 자율문항을 활용한다.

910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 · 수리논술 1문항을,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3문항, 과학(물리, 화학, 생물 중 택1) 1문항을 출제한다.

중앙대는 수험생이 고교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만으로 논술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모든 지문을 교과서 또는 EBS 교재를 활용해 출제하고 있다.

논술 출제 과정에는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등,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한다.

중앙대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입학처(http://da.cau.ac.kr)’ 서비스를 오픈했다.

‘진로전공탐색관’, ‘입학전형탐색관’, ‘입시자료탐색관’, ‘대학생활준비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입학처’를 통해 수험생들은 간단한 진로진단 테스트와 적성에 맞는 직업군 탐색, 본교의 모집단위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전형 정보, 입시 결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은 “학생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학생부 교과 전형이 유리하고 내신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외에는 서류, 면접, 논술 등의 기타 전형요소가 전혀 반영되지 않으므로 다른 평가요소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을 성실히 이수하고 교과와 비교과가 균형 있게 발달된 학생들을 선호하는 가운데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은 1등급 대에서 6~7등급 대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지만 2~3등급 중반의 학생들이 많은 편이며, 논술전형은 내신 6등급 대 위의 학생들이라면 승부를 걸어볼만한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높은 편이 아니어서 수능 결과에 대한 부담은 비교적 덜하지만,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능최저기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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