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5회에서 청국 사신으로 온 목태감은 조선에 무리한 조공을 요구하고, 이영(박보검)은 이를 수렴해주려는 왕(김승수), 김헌(천호진)과 갈등을 빚는다.
목태감은 독무를 춘 여령(라온)에게까지 관심을 보인다.
풍등제 날, 특별 휴가를 받은 홍라온(김유정)은 이영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김윤성(진영)의 등장에 이영은 매우 불쾌해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