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교진로캠프’는 3일과 10일에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실시되는 진로프로그램으로 진로특강 및 진로탐색 조별활동과 재학생들의 멘토 특강이 진행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5/20160905102735778577.jpg)
‘2016년 고교진로캠프’에 참석한 고교생들이 진로탐색 조별활동을 하고 있다. [1]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특강(동기부여)과 성향검사를 시작으로 진로직업 상황극을 조별로 실시하여 고교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 고교진로캠프’는 인천 진로진학교사와 인하대가 공동 주관하여 올해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2회 차를 완료하였고 고교생 195명이 진로설계에 도움을 받았다.
고교진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진로 탐색에 참가해 체험해봄으로써 미래의 꿈을 명확히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특히 멘토 특강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