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50회에서는 민수(고세원)를 찾아가는 해인(공다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인은 민수에게 상호(이훈)가 은희(김지영)와 자신을 협박한 사실을 말한다. 민수는 상호에 대한 분노로 상호를 무섭게 대하고 상호는 민수가 모든 사실을 알았음을 눈치채지만 애써 모르는 척한다.
또 은희는 민수가 선영(이민영)에게 상호의 실체를 알리겠다고 하자 당황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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