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연평도 내 4개의 경로당에 대한 청소 등을 실시하고소외받기 쉬운 노인들에게 쾌적한 공동생활을 할 수 있게 정비했다.
이에, 주민들은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노인들을 공경하고 애쓰는 마음을 보니 귀감이 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이들은 서북도서 연평도 방어를 위해 훈련 및 업무를 충실히 하며 주민들과의 우호증진과 대민신뢰도 향상 등 해병 DNA를 몸소 실천하여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모범적인 장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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