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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음산포도 풍년감사제[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행사는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인사와 법인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명품 팔음산포도가 대도시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트럭 8대에 포도(1만4000상자/5㎏)를 싣고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발했다.
명품 팔음산포도를 생산하는 상주시 화동면은 평균 해발 280m의 준고랭지로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매우 큰 지리적, 환경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출하 시기가 타 지역에비해 늦고 완숙상태로 출하해 특유의 맛과 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팔음산포도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높은 가격을 받아 회원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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