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비 [사진=YG 공식 블로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솔로도 충분하다. 그룹 아이콘 바비가 홀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강렬하고 터프한 매력이 물씬 풍겨진다.
바비는 7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꽐라’를 공개했다.
‘꽐라’는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동물 ‘코알라’에서 유래 됐다는 설이 돌만큼 술에 취해 만취한 상태를 뜻하는 곡으로 바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작곡에는 태양의 ‘링가링가’를 작업한 빅샷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곡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과 거침없는 가사가 이 곡의 맛을 살린다.
“친구 불러 모아 오늘 붐벼 밤새 / 휴지 뿌린 놈은 퇴장할게 강제 / 지금 내 기분은 완전 쳤어 high에 / 떨어지면 order up a hundred 샴페인…다 뻗어 let's go / 꽐랄랄랄랄랄라 / 다 뻗어 let's go / 꽐랄랄랄랄랄라 / 그냥 뻗어 let's go” 등의 강렬한 래핑은 귀에 감긴다.
바비는 앞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랩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그가 쏟아내는 특유의 랩은 그룹 아이콘의 멤버가 아닌 솔로 래퍼 바비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색깔을 담아낸다.
바비는 오는 9일 발표할 송민호와의 유닛곡 ‘빨리 전화해’와 ‘붐벼’를 발표하며 또 다른 바비만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 한 줄 감상평 △
강렬한 바비, 또 하나의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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