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마량리 동백정[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가위주간을 맞아 관내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무료 및 할인 운영한다.
한산모시의 역사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를 직접 볼 수 있는 ‘한산모시관’과 서해의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동백정’, 그리고 금빛물결로 너울지는 금강하구의 풍경과 철새의 생태환경 및 실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조류생태전시관‘ 등 서천군의 주요관람시설을 14일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1,000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50%의 입장료 할인을 한다.
단, 다른 할인조건과 중복적용 되지는 않는다.
동백정, 한산모시관은 한가위 주간 중 무휴이며 조류생태전시관, 장항스카이워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추석당일(15일)만 휴관이고 국립생태원은 12일부터 15일까지 휴관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는 정상 운영한다.
또한 무료관람 시설인 문헌서원은 추석당일(15일) 휴관하고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구 미곡창고)은 추석당일(15일) 오전과 18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기간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가위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로 관광시설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헌서원에서는 17일 오후 4시 ‘2016 추석 문헌서원 전통놀이 한마당’ 공연을 펼친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 라는 주제로 우리민족 고유의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당극 무대를 준비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6일과 17일 ‘한가위 씨큐리움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17일은 퓨전국악공연을 2회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9일부터 19일까지 방문자센터 앞에서 전통놀이, 민속악기 체험 등을 준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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