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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농수축산업 분야 바이오 업체인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토피아는 특화 기술인 DNJ를 가진 업체다. DNJ는 가축 항바이러스 기능뿐 아니라 수산양식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한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로 수출도 하고 있다. 지난해 27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휴온스 관계자는 "의약품·화장품과 함께 농·수·축산 분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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