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미래부]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오른쪽부터 나봉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 양환정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정용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회장, 정창림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기획과장, 박준선 중앙전파관리소 전파보호과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미래부는 이날 추석 명절을 맞이해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서울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9개 주요 철도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지역 전파관리소를 중심으로 통신비 절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 동시에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홍보물 배포를 통한 다양한 요금할인 제도를 안내하고, 녹색소비자연대의 통신비 절약방법에 대한 맞춤형 1대 1 상담 행사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는 “통신비는 우리가 아는 만큼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통신 소비를 위한 알림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미래부

(오른쪽부터) '통신요금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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