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평촌CGV 뉴코아 아울렛 현장안전컨설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4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추석명절을 맞아 14일 오전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대형 판매시설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뉴코아 아울렛 안양점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평촌CGV 영화상영관과 대형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하고 있어, 구조가 복잡하고 이용인원과 상주인원이 많아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확산 위험이 항시 상존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상태 적정여부 점검, 계단·통로 등 피난시 장애발생요인 확인,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확인 등에 대한 지도를 실시했다. 또 내부 공사장 안전관리 철저 등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함으로써,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