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무한잉크젯 'G2900'이 출시 8개월 만에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IT시장 분석기관인 IDC에 따르면 'G2900'은 올해 상반기 무한잉크젯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1만5785대 팔렸다. 무한잉크젯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2%에 달한다.
캐논의 다른 G시리즈 모델인 G3900도 비슷한 수준인 1만5401대 팔리면서 두 모델의 시장 점유율은 25%를 넘어섰다.
G3900 모델도 1만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무한잉크젯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