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이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400여명(2000여 무선국)이며 감면 예상금액은 약 1800만원이다.
미래부는 올해 3분기부터 4분기 고지분에 감면액이 반영된다는 안내문을 10월초 발송할 예정이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파사용료 감면에 대한 문의는 ‘전파이용CS센터’와 전국 10개 지역 관할 전파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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