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제공]
이번 장터는 지역 주민이 직접 중고 생활용품 등을 판매·구입하는 자리를 마련해 자원을 절약하는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업적인 목적을 띄는 전문상인 외 지역주민 누구나 판매 신청이 가능하며 전통적인 장터마당 외에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체험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했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재활용’이라는 나눔장터의 취지를 살려 직접 폐자원 교환이벤트를 마련해 우유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건전지와 가정용 폐건전지 수거주머니로 바꾸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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