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정부가 주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쇼핑축제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페스타 마켓’, ‘홈퍼니싱 페어’,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페스타 마켓에서는 총 95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구두·슈즈·아웃도어 등이 특가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퍼니싱 페어에서는 침대·가구·주방용품 기획전 및 삼성전자 등 인기 가전 제품 특별행사가 열린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페스타 마켓에서 ‘형지패션 3대 브랜드전’을 열고 티셔츠·코트·재킷을 할인한다. 수원점에서는 프라다·자넬라또·안드레아마비아니·잘리아니 등의 명품 브랜드를, 진주점에서는 잭앤질·클라이드·TBJ·앤듀 등이 참여하는 유니캐주얼 대전을 펼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홈퍼니싱 페어로 다우닝·나뚜찌에디션 등 최대 40% 할인전을 진행한다. 센터시티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다우닝·나뚜찌에디션·까르마·대호온돌나라·씰리·템퍼 등 스페셜 할인 및 기프트를 증정한다. 수원점과 진주점에서도 각종 가구를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명품관에서는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오브제·커밍스텝·겐조옴므·질샌더 등 총 89개의 브랜드들이 10~30% 세일 및 기프트를 증정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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