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누에 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분의 개념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예로부터 농경사회에서 행해지는 풍속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가을누에 관찰, 물레 돌려 실뽑기, 누에 번데기 벗겨 볶아 먹어보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자연생태박물관 입장료와 체험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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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생태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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