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비상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추진하였으며 지진체험, 연기피난체험, 완강기탈출체험, 심폐소생술체험으로 이뤄졌다.
얼마전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불안감이 커져 지진체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규모 5.0~7.0 흔들림에서 낙하물이 떨어지는 가운데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히며 대처능력을 키웠다.
임태모 사장은 “안전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안전의식 확산과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는 안전교육을 중단없이 진행하여 고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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