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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사진제공=처양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2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양공설운동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육상연맹(회장 전용환)과 청양군 육상연맹(회장 이양주)이 주관해 남녀부 각각 11종목(100m, 200m, 400m, 800m, 1500m,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5㎞, 10㎞, 하프)과 학생부(초‧중‧고‧대) 남녀 1종목(100m)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마라톤 5㎞ 김정동(남, 보령시), 최미영(여, 충남) ▲10㎞ 이병래(남, 충남), 이화순(여, 대구) ▲하프 강병성(남, 경남)이 우승을 영예를 안았다.
시‧도별 단체전에서는 시부 경상남도가 종합우승을 군부 안양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양군은 투포환에서 이장원(20대) 1위, 장지훈(30대) 2위로 입상함에 따라 시‧군부 종합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양주 청양군 육상협회장은 “모든 사람을 위한 건전한 체육과 평생 하는 생애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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