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존원 아트시리즈, MINI 플리마켓 체험 부스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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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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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24일 'MINI 플리마켓 (Flea market)'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LG전자]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LG전자는 지난 24일 열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MINI 플리마켓 (Flea market)'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총 50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가 마련한 존원 아트시리즈 체험 부스에도 관람객이 크게 몰렸다.

LG전자는 이번 MINI 플리마켓 체험 부스에서 존원 아트시리즈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하고,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흥미로운 레이싱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MINI 플리마켓 셀러 및 관람객 대상으로 포터블스피커를 대여하고, 별도의 포토존을 마련해 포켓포토 무료 인화서비스를 제공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린 현장 분위기를 통해 존원 아트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관람객이 LG전자 제품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레이싱 게임 체험존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표현한 컬러 웨이브(Color waves)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 비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등 3가지 디자인의 존원 아트시리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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