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65회에서는 상호(이훈)를 약 올리는 우주(장동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이민영)은 우주가 오성그룹 오 회장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반갑게 인사한다. 상호는 우주를 비꼬며 무시하자, 우주는 선영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상호에게 경고하며 약을 올린다.
또 복순(김영란)은 전시회에서 나 회장(박근형)을 만나게 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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