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상순부터 현미경을 활용한 딸기 꽃눈분화 정밀확인검경을 실시해 우수한 묘가 적기에 정식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딸기 주산지인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경상북도 내 딸기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식 후 최고품질과 다수확을 위한 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 활동을 실시했다.
딸기 재배 농업인들은 “예전에는 꽃눈분화 상태를 살피기 위해 타 지역까지 멀리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대기농업인이 많아 바로 결과를 받기도 어려웠다.”며 센터의 실시간 현미경 검경과 시기적절한 현장컨설팅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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