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신규 CF 온에어... "당신의 보일러는 이미 귀뚜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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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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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주)귀뚜라미는 가스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신규 CF 4편을 6일부터 온에어(On-Air)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보일러는 역시 귀뚜라미”라는 대전제 하에 ‘귀뚜라미만이 가지고 있는 안전과 저탕식(보온탱크) 보일러 기술 리더십’을 심플하고 명확한 메시지로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번 신규 광고의 메시지는 “~아냐?”라고 하신다면, “당신의 보일러는 이미 귀뚜라미입니다.”가 각 편에서 반복되며, 이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화면 구성은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단 한 장면으로 촬영해 소비자의 주목도를 배가시켰다.

‘안전’ 편에서는 “지진이 발생하면 보일러는 당연히 알아서 멈추는 거 아냐?”라고 하신다면, “당신의 보일러는 이미 귀뚜라미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최근 경주 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화재가 되었던 귀뚜라미만의 20년 지진감지 기술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스비’ 편은 “가스비? 요즘 보일러는 다 조금씩 나오는 거 아냐?”라고 하신다면, “당신의 보일러는 이미 귀뚜라미입니다.”는 메시지로 보일러 구매 시 소비자들의 고려사항 1순위이자 귀뚜라미만의 브랜드 자산인 거꾸로 태워 잡는 가스비 절감 기술을 전달한다.

‘온수’ 편에서는 “샤워하다가 갑자기 찬물 나오는 보일러! 다 옛날얘기 아니야?”라고 하신다면, “당신의 보일러는 이미 귀뚜라미입니다.”는 메시지로 온수가 끊기지 않는 귀뚜라미만의 저탕식(보온탱크) 기술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온돌매트’ 편에서는 “요즘 누가 전자파 걱정하면서 매트에서 자?”라고 하신다면, “당신의 온돌매트는 이미 귀뚜라미입니다.”는 메시지로 체온에 맞는 온도로 건강 숙면을 지켜주는 귀뚜라미의 온돌보일러 기술을 역시 단 한 장면으로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올해 출시되는 귀뚜라미 온돌매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당당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연기자 문정희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20년 전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안전 기술에 대한 고집, 거꾸로 타는 기술로 대표되는 가스비 절감 기술, 독자적인 풍부한 온수 기술에 대해 귀뚜라미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인정받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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