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에서는 금주(최지우)와 복거(주진모)의 친밀한 모습을 못마땅해하는 석우(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석우는 티격태격하며 친밀해 보이는 금주와 복거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고, 복거는 금주를 데려다주겠다는 석우를 말린다.
또 동수(장현성)는 노숙 소녀 사건이 동수가 진행하는 미식회와 연관이 있다는 제보를 듣게 된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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