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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겨울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전날까지 답답했던 미세먼지가 소멸됐다.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경기도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2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16일 11시부터 24시까지)은 ▶남해안 : 20~60mm ▶남부지방(남해안과 경북북부 제외), 제주도 : 10~40mm ▶강원중남부, 충청도,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 5~20mm ▶서울.경기도 : 5mm 미만이다.
/아주방송 인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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