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한민국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10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하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할리스커피는 국내 최대의 패션쇼이자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할리스커피를 알리고 디자이너와 모델, 패션쇼 관람객 등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와 함께 ‘할리스커피X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와 ‘에코백’을 제작하고, 할리스커피의 슬로건인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를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로 위트있게 메시지를 담아 패션과 커피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며, 현장에서 할리스커피의 깊은 풍미의 커피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은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인 할리스커피와 대한민국 패션을 대표하는 헤라서울패션위크와의 이색 만남은, K 컬처에 관심이 높은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커피 문화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여러 활동을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와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할리스커피와 서울패션위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할리스커피X헤라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제작된 할리스커피X헤라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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