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키엘은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키엘 러브스 서울'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Kiehl’s Loves Project)'의 일환이다.
서울 컬렉션은 광화문·남산타워 등 서울 주요 명소를, 키엘의 세 가지 베스트셀링 제품에 담았다.
출시 제품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50㎖, 3만9000원대·125㎖, 7만5000원대), '레어 어스 모공관리 마스크'(142g, 3만8000원대), '아보카도 아이크림'(14g, 4만6000원대)이다.
삼청동·가로수길·롯데월드몰·코엑스몰에서만 판매한다. 9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키엘 러브스 서울 파우치를, 13만원 이상 사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