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목도리 짜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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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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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이 사랑의 목도리 짜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목도리 짜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세계백화점 본사와 전국 점포 임직원들이 합심해 약 1천개의 '목도리'를 만들어 불우이웃과 불우아동에게 방한용품으로 전달하게 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 약 170여개의 목도리를 짜며,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목도리짜기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백화점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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