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4일 본점에서 최동원기념사업회에 '제3회 무쇠팔 최동원 상' 관련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상금 2000만원, 운영비 1000만원 등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판 '사이영상'으로 불리는 '최동원 상'은 고 최동원 투수를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투수를 선정해 수여한다. 관련기사케이뱅크·부산은행 공동대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하반기 출시 예정실물카드 없어도…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시행 올해는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 선수가 선정됐다. #부산은행 #최동원 #bnk금융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