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모델하우스 3만여명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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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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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240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전용 61·74㎡ 1556가구 위주 구성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3일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포스코건설이 지난 21일 서동탄역 일대에서 문을 연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 3일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에는 약 8000여명이, 22일에는 1만여명 다녀갔다”며 “이어 주말 3일 간 모델하우스에는 약 3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상담석은 물론 모형도, 유니트까지 발 딛을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정부의 투기과열지구지정, 보금자리론 3억 원이상 아파트 대출제한 등의 규제 강화로 내집마련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실수요자가 몰리며 열기는 더욱 뜨겁게 이어졌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총 2400가구(전용 61~101㎡)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동탄생활권 최대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단일단지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전 세대를 4Bay 판상형 구조로 구성해 편리함을 높였다. 또 총 24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실내키즈짐, 글램핑가든, 키즈풀,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헬시스퀘어(계단운동 전용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동탄생활권에 속해 인근의 홈플러스, CGV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본격화로 현대아울렛의 입점이 확정돼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북오산IC,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고, 강남 및 서울역으로 이동 가능한 M버스 정류장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청약접수는 10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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