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에는 약 8000여명이, 22일에는 1만여명 다녀갔다”며 “이어 주말 3일 간 모델하우스에는 약 3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상담석은 물론 모형도, 유니트까지 발 딛을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정부의 투기과열지구지정, 보금자리론 3억 원이상 아파트 대출제한 등의 규제 강화로 내집마련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실수요자가 몰리며 열기는 더욱 뜨겁게 이어졌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총 2400가구(전용 61~101㎡)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동탄생활권 최대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단일단지다.
여기에 단지는 동탄생활권에 속해 인근의 홈플러스, CGV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본격화로 현대아울렛의 입점이 확정돼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북오산IC,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고, 강남 및 서울역으로 이동 가능한 M버스 정류장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청약접수는 10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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