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명상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따뜻한 이야기로 전달한다.
혜민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는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최기봉 관장은“이번 특강이 교직원들에게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균형 있는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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