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피티의 얼굴 마사지기기 헤드랑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구매 전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문을 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로수점 구성은 제품 체험에 최적화했으며, 조명과 거울을 많이 사용해 패션숍이나 미용실을 연상케 한다.
김혜진 에스피티 대표는 "가로수길 매장은 제품 체험·쇼핑에 머물지 않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고객 소통창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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