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5회에서는 가출하기로 마음 먹은 종심(최수린)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준(박정욱)은 인정(강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인정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윤호(권현상)를 마주치게 되지만 서로의 첫인상이 영 좋지 않다.
종심은 해선(이상아)의 이야기에 놀라 가출하기로 마음 먹고, 인정은 사이가 틀어진 가족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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