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방송된 JTBC 시사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출연. 최순실 게이트 특집을 꾸몄다.
이날 유시민은 “고영태 씨가 2차 검찰 조사 받고 나오면서 한 얘기를 보면 ‘태블릿 PC는 내 것이 아니고 최순실 씨가 쓴 것을 본 적은 없다’고 주장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영태 씨의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며 “그 PC는 사무실이 이사 나가고 간 빈 책상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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