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종지역 생산 햅쌀, 해외로 첫 수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06 0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종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5톤이 홍콩으로 수출된다. (사진제공=세종시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에서 생산된 햅쌀이 해외로 수출된다.

올해 8월 홍콩 시장을 개척해 복숭아, 포도, 배 등 과일류를 공급한 이후, 이번에 농산물까지 수출 시장을 확대한 것이다.

홍콩 수출 물량은 현지 소비자가 선호하는 쌀 1kg 규격 3,000포, 2kg 규격 1,000포이며, 가격은 1kg당 2,500원에 계약됐다. 물량은 세종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급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쌀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수출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