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회에서 강동주(유연석)는 윤서정(서현진)과 마주치자 "선배 언제부터 여기 있었던 거예요?"라고 묻는다.
이에 윤서정은 "네가 돌담에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는 동안 우리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라고 화를 내 두 사람이 무슨 관계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으로, 서현진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죽어라 의사가 된 윤서정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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