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정민 삼일제약 중앙연구소장, 곽의종 삼일제약 고문 [사진=삼일제약]
이정민 연구소장은 전남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이후 영진약품, 신일제약, 진양제약 등을 거치며 20년간 24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12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활동을 펼쳤다.
곽의종 고문은 서울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부터 한독약품, 동방생약, 삼아제약, SK제약, SK케미칼 등을 거치면서 마케팅과 개업업무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07년 간질환 전문 제약사인 파마킹에 합류해 최근까지 사장으로 근무했다.
이정민 중앙연구소장은 지난달에, 곽의종 고문은 이달 초 삼일제약에 합류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특화된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하고자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