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쇼 진품명품」 녹청자의 도시 인천서구에서 명품을 찾는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은 오는 12월 6일(화) 오후 1시부터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은 서구의 홍보와 더불어 주민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을 무료로 감정하며 선사유적과 녹청자의 도시 서구에서 훌륭한 명품이 발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장감정’은 현장MC 개그맨 김종국씨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이 함께한다.

고서화(그림) 분야에 진동만 전문 감정위원을 비롯해 고서(글씨) 분야 김상환 위원, 도자기 분야 이상문 위원, 민속품 분야 양의숙 의원이 참석한다.

참고로 감정분야가 아닌 화폐, 불교용품, 외국작품, 마패, 수석(돌) 등은 감정이 어려우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감정참가신청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