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는 배우 한채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외모는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한채영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채영은 최근 광고촬영도 마쳤다. 서울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이뤄진 이번 광고는 '하이힐편'과 '거울편'으로 제작됐다. 하이힐·거울과 달리 질경이는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가꿔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고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10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