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피닉스파크에서는 외국 한류팬 300여명이 참가하는 성그룹 더블에스301(SS301) 팬미팅 행사를 진행하고 12월 3일부터 5일까지는 가수 초신성이 팬 400여명과 서울 SFLEX에서 만난다.
12월 10일부터 12까지는 가수 B1A4 팬미팅 행사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구와의 만남 행사도 예정돼 있다.
각 행사에는 매회 300명~500명의 팬들이 참여한다.
공사는 해외지사망 및 SNS 채널을 통해 해외 K-POP팬 등 총 외래객 3000명을 목표로 활발하게 모객 중이다.
권병전 공사 K-관광상품실 실장은 “연말까지 막바지 외래객 유치 총력전을 기울여 방한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내년도에도 새로운 한국관광 콘텐츠로 방한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