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박보검이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해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하나투어 온라인여행박람회를 기념하는 취지로 열렸다. 팬 사인회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박보검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인사동 나들이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박보검은 사전 선정된 100명의 팬들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친필 사인을 전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팬 사인회는 정오부터 시작해 1시간 남짓 진행됐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18일 종영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세자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각종 프로모션 및 행사 등을 소화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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