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재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이번 계약은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캠코가 일원화해 관리하는 첫 사례다.
캠코는 부산시가 16개 자치구·군에 위임해 관리 중인 공유재산 3273건(토지 3258필지, 건물 15동)을 일괄 관리하게 된다.
특히 캠코는 1997년부터 축적해 온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과거 5년간의 서울시 공유재산 위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 지방재정 확충 및 주민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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